검색결과
  • “다큐 통해 전쟁이 아시아에 남긴 상처 알리고 싶다”

    “다큐 통해 전쟁이 아시아에 남긴 상처 알리고 싶다”

    ‘커피 당(coffee party)’을 만든 애너벨 박이 9일 중앙일보사 구내 카페의 메뉴판 앞에 서 있다. 그는 “커피는 하루 한 잔만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지키기 힘들다”며 “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2.10.14 03:08

  • 망망대해 … 큰 이야기에서 당신의 속삭임을 듣는다

    망망대해 … 큰 이야기에서 당신의 속삭임을 듣는다

    ‘광주비엔날레 2012’는 절과 극장, 시장으로 전시 공간을 확장했다. 광주광역시 치평동 무각사(無覺寺) 문화관 2층에 설치한 ‘망망대해’ 앞에 독일 미술가 볼프강 라이프(62·오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9.10 00:15

  • 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세계의 축제 달력

    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세계의 축제 달력

    ‘축제’ 하면 어떤 계절이 떠오르시나요. 정답은 없습니다. 세계 곳곳에서 1년 내내 쉴 새 없이 축제가 열리니까요. 눈과 얼음의 축제부터 카니발, 스포츠제전, 맥주축제, 커피축제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27 00:20

  • [j Insight] 세계 유일의 시청각장애인 극단 ‘날라갓’ … 알론 레비 대표

    [j Insight] 세계 유일의 시청각장애인 극단 ‘날라갓’ … 알론 레비 대표

    극장에서 팝콘 먹으며 영화 보기, 가족 위해 빵 굽기, 옆사람과 수다 떨기 …. 평범한 휴일의 일상을 ‘평생에 꼭 이뤄보고 싶은 소원’으로 꼽는 사람들이 있다. ‘날라갓(Nalag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3.12 02:03

  • 죽어서도 축제가 되는 사람, 엘비스여 영원하라

    죽어서도 축제가 되는 사람, 엘비스여 영원하라

    1 엘비스 프레슬리의 첫 직업은 트럭 운전수였다. 그는 1953년 고교를 졸업하고 크라운 전자회사에서 트럭을 몰았다. 그것과 같은 모델인 시보레 31 아파치. 이종진 관장은 엘비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0.04.17 15:49

  • [브리핑] 롯데칠성음료와 한국펩시콜라 外

    [브리핑] 롯데칠성음료와 한국펩시콜라 外

    ◆롯데칠성음료와 한국펩시콜라는 새 로고(사진)와 슬로건으로 단장한 펩시콜라 신제품을 출시했다. ‘태극마크’와 유사했던 펩시콜라의 기존 로고는 웃는 입 모양의 ‘스마일 로고’로 바뀌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3.05 11:46

  • [기업 인사이드] 시세이도 모델에 최지우씨 선정 외

    ◇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는 국내 모델로 한류 스타 최지우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. 최씨는 최근 서울 청담동 및 경기도 용인 등에서 시세이도의 신제품 ‘화이트 루센트’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2.01 16:53

  • [기업 인사이드] 삼보컴퓨터 윈도7 가이드북 발행

    ◇삼보컴퓨터는 차세대 운영체제인 '윈도7' PC 구매 고객을 위한 가이드북 'TG삼보와 함께 하는 윈도7 쉽게 따라하기'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. 윈도7을 탑재한 PC를 구매한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0.26 13:56

  • [기업 인사이드] 다음 뮤직서비스 정식 오픈 외

    ◇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악을 합법적으로 감상하고, MP3 다운로드 및 카페·블로그의 배경 음악(BGM)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음 뮤직서비스(music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0.13 13:41

  • [기업 인사이드] 네오플램 에콜론팬 홈쇼핑 론칭 외

    ◇네오플램은 오는 27일 19시 20분 CJ홈쇼핑을 통해 에콜론팬과 항균 칼라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. 네오플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‘에콜론 코팅’ 기법을 적용해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9.22 15:57

  • 지갑 안 열어? 고객 따라 학교 갔다

    지갑 안 열어? 고객 따라 학교 갔다

    불황을 맞아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업체들이 바빠졌다. 매장에서 고객이 오기만 기다리던 업체들이 차량에 상품을 싣고 전국을 돌며 고객을 찾아나서고 있다. 퇴근 후 각종 문화생활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4.06 00:28

  • [한가위 특집] 우리 마을 이장님은 스물아홉이래요①

    동구나무에 오른 하문상 이장, 낡고 바랬지만 예서 나오는 소리가 마을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다. 꽤 오래 된 거라 손 볼 때가 됐단다. 브래드 피트 못잖게 잘생겼다. 그가 그물 던지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9.12 17:15

  • [한가위 특집] 우리 마을 이장님은 스물아홉이래요

    [한가위 특집] 우리 마을 이장님은 스물아홉이래요

    동구나무에 오른 하문상 이장, 낡고 바랬지만 예서 나오는 소리가 마을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다. 꽤 오래 된 거라 손 볼 때가 됐단다. 브래드 피트 못잖게 잘생겼다. 그가 그물 던지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9.11 14:06

  • 재계의 워킹 리더들, 걷는 CEO가 경영도 잘한다?

    10여 년 전 라응찬(69) 신한금융지주 회장(당시 행장)이 강원도 양구군을 달리고 있었다. 자매결연한 군부대 위문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중이었다. 라 회장이 수행비서에게 “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5.24 10:43

  • [2007 희망찾기] 나를 일으킨 건 팔할이 사랑

    인천에서 두부와 각종 부식을 트럭에 싣고 다니며 파는 김충근(46) 씨. 어린 시절 입양 사실을 알고 긴 세월 방황하다 노름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기도 했다. 그러나 그는 지난해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2.14 08:14

  • 감동 성금, 감동 사연 공무원들의 온정

    감동 성금, 감동 사연 공무원들의 온정

    대구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26일 대구시 교동 요셉의집에서 열린 '떡국 나누기' 행사에서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. 대구=조문규 기자 인천 연수구 '청우회' 350만원

    중앙일보

    2005.12.27 06:08

  • [일터] 설에도 못 쉰 직장인들의 애환

    실향민도 아닌데 설에 고향이나 가족을 찾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있다. 이들은 일 때문에 명절은 고사하고 주말에도 쉬지를 못한다. 휴일이 되면 비상근무라 더욱 바쁜 사람들. 그러나 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2.02 15:50

  • [네이션와이드] 장돌뱅이 인생에 희망을 걸고

    저자거리에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내는 장돌뱅이.좌판을 펼치면 그곳이 가게요,그 앞에 모이는 사람이 고객이며,자동차가 집이고,길이 친구다.각종 축제 장소와 5일장 ·7일장을 따라다니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1.11.02 00:00

  • 변호사 살리기

   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내는 월간 시민과 변호사 3월호에는 이런 미국사회의 농담이 실려있다. 「변호사 천명이 탄 비행기가 추락해 변호사가 모두 죽었다.이를 한마디(여섯글자)로 표현하면?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28 00:00

  • 꽁꽁 언 유세장… 행상만 신바람(12·18고지)

    ◎“현대차 값은 왜 안내리나” 역공 민자/부산인파에 자극 세대결 별러 국민 ○커피·꿀차 매상고 2배 ○…13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내손국민학교에서 열린 김영삼민자당후보 연설회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2.14 00:00

  • 청중이라곤 경호경찰 뿐 과천

    26일 오후 전북남원 관광단지에서 열린 김영삼 민자당후보의 유세에서 남원지구당(위원장 양창식)이 당원과 청중들에게 태극무늬와 사괘가 거꾸로 된 소형 태극기를 배포해 구설수.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27 00:00

  • 손에 손잡고…한달 "한솥밥" 올림픽선수촌

    이념과 체제, 그리고 종교와 풍습이 달라 서로 벽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살던 지구촌 가족들이「한솥밥」을 먹게되는 곳-, 세계 1백61개국 1만4천여 올림피안들이 서울올림픽 기간중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9.03 00:00

  • "한점이라도 더…" 뜨거운 고사장안팎

    85학년도 대입학력고사가 실시된 23일 전국의 각고사장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과 학부모·친지·수험생의 고교선후배들까지 몰려 고사장안팎이 뜨거운 「입시전쟁」의 열기로 가득찼다. 고교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1.23 00:00

  • (5)“새벽 6시면 부산”… 가난 쫓는 「코트디브와르」인

    「코트디브와르」는 식민지 시대 「프랑스」령이었던 서부 「아프리카」국가들, 예컨대 「세네갈」「기니」「말리」「오트볼타」「모리타니」「베닌」「니제르」 등과 비교해서 가장 부강하고 경제적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1.10 00:00